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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파주 마장호수 맛집 효자관 쌈싸먹는 탕수육 먹어봤어요!





파주 마장호수 맛집 효자관 / 이색적인 탕수육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맛집인 효자관을 다녀왔어요!

중국집인데 여기가 생활의 달인에 방송되었던 곳이더라구요.

출렁다리 산책도 하고 맛있는 탕수육도 먹고왔네요.

사람이 많다고 했었는데

저희는 좀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40년 전통이 있는 중화요리집이더라고요.

쌈싸먹는 탕수육이 얼마나 맛있길래?!

대기 접수하고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주차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탕수육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하시는 부들은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단체 손님일 경우에 웨이팅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식사 주문은 미리 안받고 자리에 착석 한 후에

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리 시간도 더 걸리겠죠?




파주 마장호수 맛집 효자관 짜장면의 비주얼!

비주얼은 다른데랑 비슷하고

맛은 진하긴한데 뭔가 차이점을 딱히는 모르겠더라구요~

무난한 맛이라서 한그릇 맛나게 먹었네요.

연이 쫄깃해요.




쟁반짜장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 보니까

그것도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양이 많아보이던데 !

저는 탕수육을 먹기위해 짜장면은 

조금만 먹고 기다리다가

갓 튀겨나온 탕수육을 마구 집어 먹었네요.

 



파주 마장호수 맛집 효자관 탕수육은

금방 튀겨져서 나오기 때문에 맛있을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런데 쌈에 싸서먹어보니까 특이하긴해요

근데 저는 담백하게 그냥 먹는게 좋더라고요~

약간 전통 통닭 튀긴거 같은 그런 깔끔한맛이랄까?

쌈에 싸서 드시는 분들은 또 그걸 선호하시는 거 같아요

각자의 입맛은 다 다르니까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될듯.




튀김도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괜츈해요!

짜장면이랑 번갈아가면서 먹으니

엄청 배가 부르더라고요.

탕수육이 양이 엄청나요.

배터지겠음~

제 입맛의 기준으로 보자면

웨이팅을 길게 기다렸다가 먹을만큼은 아닌거 같고 

그래도 유명하니까 파주 여행갔을때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에요.




이색적인 탕수육 드셔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파주 마장호수 맛집 효자관 들려보세요.

저는 찍먹이라서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그래야 바삭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파주 당일치기 여행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세요~